지학순정의평화기금
 

  
 justice(2005-11-03 10:16:58, Hit : 4405
 한 아버지의 추억 : 8장: 비스와나챠 메논씨와 그 문제


어느날 친구 중 하나가 당시 라쟈 사브하 (역주: 인도 하원) 의원인 비스와나챠 메논씨가 나를 만나고 싶다고 전해왔다. 나는 그를 알지는 못했지만, 즉시 그의 집으로 그를 만나러 갔다. 나는 비스와나챠 메논 의원이 내 탄원서를 받은 후, 라잔의 사건을 라쟈 사브하에 제출하고, 내 아들의 실종에 대한 조사를 강력하게 요구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는 라잔이 경찰 구치소에 있지 않다는 답을 받았다. 그러자 그는 이 문제를 사말 묵할지씨를 통해 록 사브하(역주: 인도 상원)에 올렸고 역시 똑같은 답을 받았다. 비스와나챠 메논씨는 국회 양원에서 열린 토론을 간결히 요약한 것을 나에게 주었다. 이 만남 후, 나는 지속적으로 그와 연락을 취했다.

나는 대통령, 부통령, 총리 그리고 양원의 모든 의원에게 보냈던 탄원서 사본들을 보관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 중 A.K 고팔란, 파타얌 라잔 그리고 비스와나챠 메논씨를 제외하고는 누구도 응답하지 않았다. 다른 이들은 마치 우편부서가 고팔란씨, 라잔씨 그리고 메논씨에게만 더 주의를 기울였다는 것처럼, 탄원서를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 민중의 대표자들 중 몇몇은 자나랄드하난, 트리쳐의 바야랄 라비를 포함한 내 친한 친구들이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내 탄원서를 받았다고 사실 조차도 인정하고 싶어하지 않았다. 독자들은 이 사람들이 국민의 대표자들이 된 것이 얼마나 적합했는지에 대해 스스로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비스와나챠 메논씨는 홀로 이 문제를 가지고 수 차례 델리에 갔다. 그는 주 내무부 장관인 카루나카란에게 내 탄원서의 사본들을 보냈으나 아무런 응답도 받지 못했다. 어느날 카루나카란과 같은 비행기를 타게 되었을 때, 메논씨는 그에게 말했다. “우리는 국민의 대표자들이 아닙니까? 우리가 당신의 주의를 촉구한 문제에 대해서는 우리는 어떠한 것이라도 답변을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나는 내가 받은 모든 편지에 항상 답장을 합니다.“ 카루나카란이 말했다.

그러자 메논씨가 나의 탄원서들을 그에게 상기시켰다. “나는 그와 같은 것들을 받은 기억이 없는데요.”가 그의 대답이었다.

후에 메논씨는 카루나카란에게 다음과 같은 커버레터와 함께 내 탄원서 한 부를 보냈다.
“아치라 바리얄씨로부터 아들이 경찰에 구속된 후 실종되었다는 사실과 함께 아들의 행방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요청하는 편지를 받았습니다. 그 문제는 검토해볼 만한 것이겠습니까?"

내가 신청한 아들에 대한 인신보호청원에 대한 법정 심사가 열렸을 때, 이 편지의 내용 특히 그 문제라는 단어가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다. 법정에서는 그 문제가 무엇을 의미하는가에 대해 엄청난 논쟁이 있었다. 대법원에서는 람 쿠말 변호사가 이 단어를 배심원들에게 설명해 주었는데, 거기에서도 이에 대한 커다란 논쟁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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