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학순정의평화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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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저스피스 원주대회 보도 기사 모음입니다



○ 가톨릭신문1
: 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48320

지학순정의평화기금, ㈔저스피스로 새 출발
시대의 양심으로 세상 속 ‘빛과 소금’ 역할 다짐
지학순 주교의 삶과 신앙 닮은 보편적 정의평화 운동 단체로 시상과 더불어 활동 범위 확장국가 간 평화 구축 위한 집중생태위기도 불의로 보며 대응46년 만에 무죄 판결 받았지만 완전 무죄 판결 위해 힘쓸 것
발행일2020-10-25 [제3216호, 9면]

‘시대의 양심’ 초대 원주교구장 고(故) 지학순 주교(1921~1993)의 정신을 계승하고 정의평화 활동에 모범적으로 헌신한 개인, 단체에게 시상을 해 온 ‘지학순정의평화기금’이 사단법인 ‘저스피스’(이사장 김지현)로 거듭났다. ‘저스피스’는 Justice(정의)와 Peace(평화)를 합친 말로 지학순 주교가 한결같이 걸어갔던 정의와 평화를 향한 의지를 표현했다.이로써 ㈔저스피스는 지학순정의평화상 시상과 함께 시대 흐름에 맞는 정의평화 운동에 직접 참여하며 활동범위를 더욱 넓히게 됐다.㈔저스피스는 10월 16일 오후 5시 원주 상지대학교에서 상지대 후원으로 ‘저스피스 원주대회’를 개최하며 실질적인 발족식을 가졌다.■ 지학순 주교 뜻 계승 ㈔저스피스 원주대회이날 원주대회에서는 새로 취임한 임원들이 지 주교를 기억하며 그 정신을 되새기고 ㈔저스피스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했다.㈔저스피스 이사 최기식 신부(원주교구 원로사목자)는 “현대사는 폭력과 분열, 전쟁으로 물든 암흑의 시대였다”며 “‘빛이 되어라’는 말씀으로 원주에서 민주주의를 위해 투신했던 지 주교를 비롯해 많은 양심 있는 활동가들이 있었기에 기쁨과 희망이 호흡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정의평화를 위해 활동하는 단체들과 연대해 더 큰 비전을 가지고 지 주교가 밝히고자 했던 빛을 전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저스피스 김지현(유스티노) 이사장은 “오늘날에는 개인 간, 국가 간, 그리고 전 지구적으로 평화를 깨뜨리는 구조와 모습들을 볼 수 있다”며 “저스피스로 거듭난 우리 단체가 개인과 국가를 넘어 보편성을 띤 운동, 확장성을 가진 운동에 앞장서며 지 주교의 뜻을 이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1997년부터 지난해까지 22팀의 지학순정의평화상 수상자들을 영상으로 시청하며 시대 흐름 속에서 이어진 정의평화의 의미를 되새겼다.㈔저스피스 이대훈(프란치스코) 상임이사 주도로 그룹별 토의 시간도 가졌다. 토의를 마친 참석자들은 ‘㈔저스피스 인터넷 플렛폼 구축’, ‘청년과 관련된 활동 구체화’, ‘세대 간 대화’ 등 다양한 내용을 발표하며 앞으로 활동 청사진을 그렸다.■ 지학순 주교의 완전한 무죄를 위한 결의㈔저스피스 공동대표 김형태(요한 사도·천주교인권위원회 이사장) 변호사는 이날 행사에서 지난 9월 지 주교의 긴급조치 위반 혐의가 46년 만에 무죄 판결 받은 재심 공판 내용에 대해 심도 있게 다뤘다.지 주교는 박정희 정권의 조작 공안사건인 ‘인혁당’과 ‘민청학련’ 사건에 연루돼 1974년 비상군법회의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관련된 혐의는 ‘긴급조치 위반’, ‘내란교사’, ‘특수공무집행방해’ 3가지다.2013년 헌법재판소와 대법원은 ‘긴급조치는 위헌’이라고 판결했고, 이후 검찰이 긴급조치 위반과 관련된 지 주교 사건에 대한 재심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4부는 “대통령 긴급조치 위반 1·2·4호는 발동요건을 갖추지 못하고 목적상 한계를 벗어나 국민 기본권을 침해했다”며 “현행 헌법에 비춰 보더라도 위헌으로 무효”라면서 범죄가 될 수 없다고 보고 긴급조치 위반 혐의에 대해 지 주교에게 무죄 판결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유신헌법을 비판하며 학생들의 내란을 선동했다는 혐의와 공무집행방해에 대해서는 유죄 판단을 유지했다.김 변호사는 “인혁당과 민청학련 사건이 모두 무죄로 판결됐고, 긴급조치를 위반한 당시 학생들과 김지하 시인 모두 무죄 판결을 받았기 때문에 교사한 사람도 무죄가 돼야 한다”며 “지 주교가 김지하 시인을 통해서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투쟁하는 학생들에게 자금을 전달했다는 혐의는 죄가 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가 먼저 나서서 재심 신청을 했어야 했는데 검찰이 시작했으니 마무리는 우리가 지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천국에서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이 그분의 삶을 계승하며 살아가고 있는 우리가 해야 할 도리”라며 “내란교사와 공무집행방해 건에 대해서도 재심을 시작하면 곧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10월 15일 원주 상지대학교에서 열린 ㈔저스피스 원주대회에 참석한 저스피스 회원들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그룹토의를 하고 있다.

㈔저스피스 원주대회에 참석한 저스피스 회원들이 1회부터 22회까지 지학순정의평화상을 수상한 수상자들의 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1974년 7월 23일 서울 성모병원(현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앞에서 지학순 주교(왼쪽)가 유신헌법 비판을 내용으로 하는 양심선언을 하고 있다.가톨릭신문 자료사진

1975년 2월 17일 서울구치소에서 석방된 후 이틀 뒤인 19일 환영인파와 원주 시가지를 걷고 있는 지학순 주교.가톨릭신문 자료사진
■ ㈔저스피스 비전 선언㈔저스피스는 행사를 마무리하며 ‘위기의 세계를 희망과 정의와 평화의 길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비전을 선언했다.지난 20여 년간 인간 기본 권리와 존엄성을 증진시키는 데 힘써 온 ‘지학순정의평화기금’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생태위기를 극복하고 국가 간 대립을 화합의 길로 이끄는 등 시대 흐름에 맞게 다양한 차원에서 희망과 상생의 세계로 변화시킬 것을 다짐했다.이러한 정신을 바탕으로 ▲정의와 평화의 일꾼을 찾아 지원하며 연대 ▲청년, 여성, 소수자들과 함께 정의평화의 가치와 실천 확대 ▲나라 간 힘에 의한 지배와 대립을 중단시키고 평화를 구축하는 일에 집중 ▲시민들의 정의평화 역량 개발과 실천가 양성에 힘을 기울임 ▲생태위기와 사회 불의를 하나로 보고 대응하는 5가지 미션을 제시했다.이대훈 상임이사는 “21세기에는 예상하지 못했던 총체적 위기들이 닥치면서 분열과 반목이 더 커졌다”며 “풀뿌리 정신에 기초한 정의평화 헌신이 요청되는 오늘날, 시대 흐름에 맞게 새로운 비전을 가지고 출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교우들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는 저스피스 활동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요청했다.   박민규 기자 pmink@catimes.kr

○ 가톨릭신문2
: 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48269

지학순정의평화기금, ‘저스피스’로 새 출발
故 지학순 주교 정신 계승해정의평화 활동 개인·단체 발굴명칭 바꾸면서 영역 확대 계획내년부터 시상 재개할 예정
발행일2020-10-25 [제3216호, 1면]

10월 16일 원주 상지대학교에서 열린 ㈔저스피스 원주대회에 참석한 회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지학순정의평화기금은 이날 발족식을 통해 ‘저스피스’로 새롭게 거듭났다.
평생을 정의 실현에 헌신한 초대 원주교구장 고(故) 지학순 주교(1921~1993) 정신을 계승해 온 ‘지학순정의평화기금’이 사단법인 ‘저스피스’(이사장 김지현)로 명칭을 바꾸고 10월 16일 오후 5시 원주 상지대학교에서 발족식을 통해 새롭게 거듭났다.▶관련기사 9·21면이로써 그동안 지학순정의평화기금이 정의평화 활동에 모범적으로 헌신한 개인, 단체를 발굴하고 시상한 것에 중점을 뒀다면, 앞으로 ㈔저스피스는 기존 활동을 계승하면서도 생태위기 극복, 정의평화 실천가 양성, 나라 간 대립 중재 등 보다 다양한 정의평화 운동에 참여하게 됐다.㈔저스피스 김지현(유스티노) 이사장은 “세계는 지금 전례 없는 생태위기와 빈부격차 속에서 사람 간 상생과 국가 간 유대감이 곳곳에서 허물어지고 있다”며 “지학순 주교 정신을 이어받아 불의와 국가폭력에 저항하는 삶,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을 돕는 삶, 양심을 따르는 삶, 모든 생태 공동체와 함께 살고 함께 웃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9월 지 주교의 긴급조치 위반 혐의에 대해 46년 만에 무죄 판결 받은 재심 공판 내용도 다루며 완전한 무죄를 이끌어낼 것을 다짐했다.㈔저스피스 공동대표 김형태(요한 사도·천주교인권위원회 이사장) 변호사는 “남아 있는 내란교사와 공무집행방해 혐의도 당연히 무죄가 돼야 한다”면서 “지 주교 삶을 계승하며 살아가는 도리 차원에서 반드시 무죄를 이끌어 내겠다 ”고 강조했다.‘지학순정의평화기금’은 1997년 제1회 지학순정의평화상 시상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22팀을 발굴, 지원했으며 내년부터 시상을 재개할 예정이다.                                                박민규 기자 pmink@catimes.kr

○ 가톨릭신문3 :
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48303&fbclid=IwAR3xFVXhEM2VyMMJJ4pIidP7mNYsn3xlI90rAAnCN3BX1Q_ic-ZrN_gRH6E

㈔저스피스 김지현 이사장 "정의평화의 가치 공유하고 실천하길”
“故 지학순 주교 정신 계승”
발행일2020-10-25 [제3216호, 21면]
김지현 이사장은 “새롭게 거듭난 저스피스와 함께 평등성이 보장된 사회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다짐한다.
“불의에 대해 분노할 줄 알아야 합니다. 지학순 주교님은 굉장히 여린 분이셨지만 공동선을 해치는 불의에 대해서는 참지 않았습니다. 맑은 분이셨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새롭게 거듭난 ㈔저스피스(구 지학순정의평화기금) 김지현(유스티노) 이사장은 정의에 대한 자신의 신념을 이같이 말했다.김 이사장은 1976년에 세례 받은 후 서울 주교좌명동본당 청년단체 연합회 회장과 천주교사회운동협의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하며 교회 안에서 격동의 현대사를 직면했다. 그 과정에서 시위 주도혐의로 구속되기도 했다.김 이사장은 “교회 안에서 40년 넘게 사회활동을 해오며 자연스럽게 이 자리까지 맡게 됐다”면서 “정의를 향한 지 주교 정신을 이어받아 평등성이 보장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헌신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많은 사람들이 본인이 속한 지역과 직장, 공동체에서 단 몇 사람이라도 정의평화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했으면 한다”고 밝혔다.아울러 지 주교가 재심에서 46년 만에 긴급조치 위반 혐의를 벗은 것에 대해 “비록 그 당시에는 단죄 받았지만 진실과 정의는 반드시 마지막에 승리한다”며 “남아 있는 혐의에 대해서도 재심 청구를 통해 무죄를 이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                              박민규 기자 pmink@catimes.kr

○ 가톨릭평화신문
: 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789380&

지학순정의평화기금 ‘(사)저스피스’ 새 명패 달고 공식 출범
2020.10.25 발행 [1585호]

▲ 16일 열린 (사)저스피스 원주대회에서 참석자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저스피스 제공
사단법인 지학순정의평화기금이 ‘(사)저스피스’로 명칭을 변경해 16일 새롭게 공식 출범했다.(사)저스피스는 이날 원주 상지대학교에서 새로운 출범을 알리고, ‘위기의 세계를 희망과 정의와 평화의 길로’ 나아가기 위한 새 비전을 제시했다. 정의, 평화를 위해 헌신했던 초대 원주교구장 지학순(1921~1993) 주교의 뜻을 이어 ‘지학순정의평화상’ 시상과 더불어 교육, 국제협력, 캠페인 등 사업도 새로운 형태로 펼쳐갈 뜻을 내비쳤다. 1997년부터 20년 넘게 정의와 평화를 향해 활동한 이들에게 ‘지학순정의평화상’을 시상하며 시대 정신에 부응해온 기금이 새 출발을 알린 것이다.(사)저스피스 김지현 이사장은 이날 ‘(사)저스피스 원주대회’ 행사에서 “지학순 주교님께서 온몸으로 마주하신 신념, ‘정의로운 평화 세상 구현’은 우리가 미래로 이어가야 할 소명”이라며 “‘저스피스’는 새로운 주인공들과 함께 새로운 길을 열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독재와 불의와 국가폭력에 저항하는 삶, 가난하고 힘없는 이들을 돕는 삶, 양심을 따르고 폭력 피해자와 연대하며, 모든 생태 공동체와 함께 여성과 청소년, 소수자가 동등한 주인공이 되는 세상을 위해 걸어가고자 한다”고 재차 전했다.(사)저스피스는 이를 위해 △온라인 플랫폼 구축 △회원 확대 확충 △정의평화 실천가들과의 협의와 연대 △한반도 동북아 평화 비전 수립 △정의평화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지학순정의평화상 시상식 등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새로운 네트워크 공동체를 구축하고, 정의평화를 주제로 국내외 쌍방향 아카이브와 소통 채널도 만든다는 계획이다.아울러 후원 및 활동회원 500여 명 확충을 목표로 지 주교의 뜻과 실천을 공유할 공동체를 형성한다는 구상이다. 정의평화생태 일꾼 및 청년, 여성, 소수자 실천가들과의 만남을 기획하고, 세미나와 토론회 등을 통해 한반도-동북아 평화비전도 수립할 예정이다. 내년 초 시상할 ‘지학순정의평화상’을 위해서는 새로운 시민 참여 심사 방식을 도입키로 했다.              이정훈 기자 sjunder@cpbc.co.kr

○ 오마이뉴스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
○ 원주 투데이
: http://www.wonju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659

'정의평화 구현' 저스피스 첫 걸음
(사)저스피스 원주대회 개최 비전 등 발표
20.10.19 11:43l최종 업데이트 20.10.19 11:44l
원주투데이 김민호(bj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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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학순정의평화기금' 계승 활동 영역 확장지학순정의평화기금이 (사)저스피스(Juspeace)로 재발족해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발걸음을 원주에서 내딛었다. (사)저스피스 원주대회가 각계인사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6일 상지대 창조관에서 열렸다.(사)저스피스(이사장: 김지현)는 '지학순정의평화기금'의 새 이름으로 지난 3월 재발족했다. 정의와 평화를 위해 오롯이 생애를 바친 고 지학순 주교의 뜻을 기리면서 깊이 있는 정의평화 구현을 위해 지학순정의평화상 시상 등 기존사업을 지속할 예정이다.여기에 더해 평화교육, 정의평화 국제협력, 시민실천 캠페인 등 새로운 정의평화 사업도 전개한다. 이사장인 김지현 천주교인권위원회 이사와 김형태 변호사, 김진열 전 상지영서대 총장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 지난 16일 상지대 창조관에서 열린 (사)저스피스 원주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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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발족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만남이 어려워지면서 계획보다 일정이 늦어졌다. 출범의 의미를 다지기 위해 마련한 원주대회에서는 ▷정의와 평화 일꾼 지원 및 연대 ▷청년, 여성, 소수자들과 함께 정의평화 가치와 실천 확대 ▷나라 간 대립 중단 및 평화 구축 ▷시민 정의평화 역량 개발 및 실천가 양성 ▷생태위기와 사회 불의 대응 등 5대 비전이 제시됐으며, 앞으로의 사업계획 등이 논의됐다.김진열 공동대표는 "'지학순정의평화기금'에서 시작된 '저스피스'의 걸음은 풍성한 소통과 성찰의 광장을 만들 것"이라며 "우리가 사는 세상을 희망과 상생의 세계로 변화시켜 나아가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 https://www.catholicnews.co.kr:446/news/articleView.html?idxno=23

지학순정의평화기금, '저스피스'로 새로 출범평화교육 등 다양한 정의평화 사업 펼칠 것
• 배선영 기자( daria@catholicnews.co.kr )

10월16일(사)저스피스가원주에서발대식을열고새로출범했다.(사진제공=(사)저스피스)
지학순정의평화기금이‘(사)저스피스’로이름을바꾸고,새롭게발족했다.
16일저스피스는원주에서‘(사)저스피스원주대회’라는발대식행사를열었다.
이들은정의와평화를위해자신의생을바쳤던지학순주교(원주교구장,1921-93)의
뜻을기리는'지학순정의평화상'시상을계속할것이며,평화교육,정의평화국제협력,
시민실천캠페인 등 새로운 정의평화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저스피스김지현이사장은“지학순정의평화기금은 지난20여년간 세상의평화를위해
애쓰고 희생하는 사람들과 연대하며 인간의 기본적 권리와
존엄성을 증진 하는 일을 해왔다”며“이제 저스피스는 독재와 불의와
국가폭력에 저항하는 삶,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을 돕는 삶,
양심을 따르는 삶,폭력 피해자와 연대하는 삶,여성과 청소년과 소수자가
동등한 주인공이 되는삶, 모든 생태공동체와 함께 살고 함께 웃을 수 있는
세상으로 걷고자 한다”고 앞으로의 비전을밝혔다.
'저스피스'는 지학순정의평화기금의 대표활동으로 '지학순정의평화상'을떠올리는데,
평화운동 중심으로 나아가려는 앞으로의 활동을 위해 단체이름을 바꿨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계속해서 지학순정의평화상을 이어갈 것이며,
평화단체들이 함께하는 플랫폼을 만들어 공유하고,
평화교육을 기획하는 등평화운동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지학순정의평화상은2019년제22회까지열린상태로내년부터재개될예정이다.
지학순정의평화기금은1997년부터지학순정의평화상을만들어
매년여러나라의억압적사회구조에서자유,평화등을위해헌신한개인이나단체를지원해왔다.
20년넘게시상을해오면서아시아에서인권,평화운동에관한권위있는상으로자리잡았다.
<가톨릭뉴스지금여기http://www.catholi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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